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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J A E Y A C . C O M
새 주소.
다시 시작하는 작은 섬 이야기!
십년넘게 도메인을 바꾸고 바꿔가며 지켜왔지만
워낙 느리게 조용히 혼자놀기를 하던 공간이라
이번 기회에 그냥 없애버릴까 고민했는데 계정기간도 남았고
요즘
시간이 흐르고, 사람을 만나면 만날 수록
나 스스로를 마주하게 되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서
그리고
내가 제일 많이, 솔직히 기대었던 공간이기도 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아니 내 감성코드를 느껴주는 사람이
그래도 한명은 있었다고 믿고,
서울로 돌아온지 2년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본격 서울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히히
크크
JAEYAC
제가 쓰는 SNS들과 같은 아이디로-
좀 더 다양하게 마주하고, 안녕 하고 싶어서!
그니깐, 쑥쓰러워하지말고 인사해요 우리-
인스타그램,트위터는 @jaeyac
블로그는 http://yourartists.blog.me
인스타는 실시간이 아닌 비실시간
내가 먹고 싶을때, 놀고 싶을때, 웃고 싶을때,
그리고 너무 좋았던 순간을 내 마음대로 올리고 있구요
블로그는 일상, 여행, 공연 위주인데..
그냥 인스타 기록 + 등등을 합쳐서 사진일기를 지향하며 쭈루룩
(사진 올리기가 너무 편해서 쓰고 있어요)
곧 위 상단에 링크를 할 예정이예요.
곧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새 도메인과 호스팅을 연결한 것도 엄청 부지런을 떨었으니! 정말 곧!
그리고 이곳 재야씨닷컴은
글 위주의
제 감성 위주의
알아 들을 수 없는 형태의 일기가
올라올 수 도있는 공간이 될 . 거 예요.
누군가에게 들었던
'비밀 일기장을 훔쳐보는 것 같아요' 처럼
언제나처럼,
일기를 슥슥 -
아주 게으르고 느리게 쓸거예요.
히히
그리고
재약 이라고 읽으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재야씨 입니다.
제 이름은 재이, 재야는 친구들이 줄여부르던 애칭이예요^^
그럼 우리,
안녕해요!
헬로-
* 안부는 블로그를 이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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