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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 and seek - -
jaeyac - - -
hello - -
요즘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
접하게 되는 영화는
지금껏 내가 느끼던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그리고 이것이
처음 몇번은 신선한 기분이 들었지만
이 이상은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도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가,
오늘 생각하고 느끼고 깨달았는데..
나는 내가 느끼는 것들에 그 어느 것에나 이유를 찾으며 혹은 해석을 하며
깊게 빠지는 것을 즐겨하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
정말 좋아해도 작가가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의도정도만 기억하는 정도인데..
난 내 스스로 느낀것에 대한 감정에 만족하고
그냥 거기서 머무르길 좋아한다는 걸.
오늘 확실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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