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그립다
먼저 뉴욕을 떠나 한국에 돌아갔던 친구들이 뉴욕병 걸렸다고 그립다 오고 싶다할때
무슨 병이냐 나는 한국 가고 싶다했는데, 내가 4년쯤 되어가니 진짜 너무 그립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
그리고 왜 그렇게 다시 다들 나갔는지도 이해되고, 요즘 정말 그렇다 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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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야지만 아는 것. 아는 감정.
내가 느끼는 새로운 마음들을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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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질수도 있지,
항상 투명할 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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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못 마시는 요즘,
내가 술을 즐겨도
술을 찾아 마시진 않았었는데
술을 강제로 못 마시니까
왠지 답답하고 우울한게
나 역시 스트레스를 술로 풀었었나
의지하고 있었나 싶어져
더 멜랑꼴리 해졌다.
이번 주말엔 와인을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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