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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 and seek - -
jaeyac - - -
hello - -
생각나는 얼굴이 많은 요즘
연말마다 그런 기분이지만
이번 연말은 왠지 모르게 더 그러네
그래서 오랜만에 송년회를 하기로 했다.
공간도 있으니까 소소하게 보고 팠던 사람들 불러서 함께.
근데 소규모로 해야해서 다섯번정도는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기도.
암튼 이렇게 적다보니
뉴욕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했던 생각나네
뉴욕에선 그래도 친구들 초대해서 요리해 먹이고 이랬는데
다들 보고 싶다.
우리를 울고 웃게 하던 일들
힘들게 했던 고민들
모두 기억나진 않지만
우리가 함께 있을때
항상 웃음이 가득했었는데
그건 기억이 나
그리고,
우린 참 긍정적이였다는 것도.
보자.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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